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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드라이프 입니다.

이번에는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면 변화에 의해서 산모의 신체변화가

시작되는데요. 이때 산모도 처음격는 현상이기 때문에 

적잖게 당황스럽습니다. 

그럴때 남편도 증상을 알고 공감만 해줘도 

산모에게는 큰 도움이 될텐데요.


임신을 확실 하게 아는 방법은 병원에 가서 

임신 진단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매달 검사를 받으로

병원에 가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죠.


그럼 임신을 예상 할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평소보다 나른하고 이른 시간에 잠이 든다.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쉽게 피로해지고 

무기력해 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보통 감기증상이나 생리전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2.  숨이 차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임신을 하기 되면 태아는 산소와 같은 

생명유지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을 산모와 공유 하게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숨이 차거나 어지어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유두나 가슴의 통증이 심하거나 예민해진다.


가슴이나 유두, 유륜의 크기가 달라지고

통증에 예민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도 생리전 증상과 비슷하지만 

지속되는 시간이 더 긴편이기 때문에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제 아내같은 경우에는 옷깃에 스치는 정도로도 통증을 호소하더군요.




4. 두통(편두통)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두통증상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두통은 현대인들에겐 워낙 자주 있는 증상이라 

아무렇지 않게 약을 먹을 수 있는데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약복용은 의사와 상담해야합니다.




5. 허리통증(요통)


아이를 낳을 준비를 하기위해 

허리,골반 등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통증을 느끼게됩니다.

이때 평소에 생리통이 거의 없는 사람들은 

생리통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허리나 골반이 아프고 아래배가 땡기는 증상들이죠.

그렇다면 임신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 착상혈이 나타납니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며서 나오는 소량의 혈액입니다.

보통 월경이 시작하는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와 다른 혈액양이라면 의심해 볼만 하지만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실제 생리혈과 같은 양인 경우도 있습니다.





7. 식욕저하, 복통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소화기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에 식욕이 넘치던 사람이

갑자기 식욕 저하증상을 나타낸다거나 배탈이 난다면

임신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8. 매스꺼움이나 구토증세가 나타난다.


보통 임덧증상은 임신 1달 이후 부터 나타나지만 

이전부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별 다른 이유없이 매스꺼움을 느끼거나

구토증상이 있다면 임신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즐겨먹던 음식에 거부감이 

나타나거나 거의 먹지 않았던 음식이 

먹고 싶은 증상도 같은 맥락입니다.




9. 대변, 소변의 변화


임신초기에 소화기능 저하로 설사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임신중 철분섭취로 인한 변비증상이 나타날 수있습니다.

중기로 넘어가서도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날 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커지는 자궁이 주변 장기를 압박하기 때문이죠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설사와 변비 증세를 악화 시킬 수있습니다.




10. 정서의 변화


여자들은 1달에 한번 생리를 하게됩니다.

그날은 신경이 매우 날카로워지죠.

신제적인 고통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주된 원인은 호르몬 변화때문이에요.

임심을 하게 되면 더욱 호르몬 변화가 심해지니

당연히 정서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민해지거나 우울해지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집니다.




11. 피부 트러블


생리때와 같은 이유로 피부트러블이 일어납니다.

호르몬 변화에 반응하는 자연스러운 일이며

개인차에 따라 증상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12. 기초 체온의 변화


그나마 정확하게 임신을 추축 할 수있는 방법입니다.

생리 후 배란기까지 체온은 평소보다 조금 내려갑니다.

배란이 시작되고 다음 생리까지는 체온이 올라가게 되죠

수정이 되지 않는다면 다시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저하되면서

체온이 내려가겠지만 수정이되어 착상되게 되면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체온이 올라간상태를 유지하게됩니다.

임신을 계획하고있다면 평소의 체온을 기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 초기에 나타날 수있는 증상들은 대부분 고통이나
격고 싶지 않은 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약을 자주 먹는 사람은 특히나 약물 복용에 신경쓰셔야 해요.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즐겨하던 산모가 아니라면 

격한 움직임이나 흔들림은 임신초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의!! : 남편분들은 이런 증상을 아내가 말할때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면 안되요.

특히나 임신 사실을 알고있다면 말이죠.... 그때 그때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신다면

오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현명한 아내분들이 절충선에서 요구시는 걸 들어 주시면 되요.


지금까지 임신초기증상 알고 대처하기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계속해서 도움되는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쓰다보니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by 애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