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드라이프 입니다.
이번에 보험 민원을 처리할 일이있으면서
보험에 대해 매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독자들께 좀더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비갱신형 보험과 갱신형 보험입니다.
많은 분들이 비갱신형이 좋고 갱신형은 나쁜것이다!!
라는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한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둘다 장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보험이 20년납 20~25년 만기가 대부분이였습니다.
이 말은 만기가 지나면 보험을 새로 들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30세에 보험을 가입하면 50세에서 55세에
보험을 새로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50~55세 나이에 건강상태와 나이기준으로
보험료는 재측정되며 그리고 보험가입거부를 당할 수 있죠.
하지만 요즘에는 비갱신형 보험으로 20년납 100세만기 보험이 있죠
말그래도 20년간 내면 보험료 인상없이 100세까지 보장해주겠다는 말입니다.
그와 비교해서 20년 갱신 100세 만기 보험이 있습니다.
이는 20년 마다 보혐료의 갱신은 있겠지만 100세까지 보장은
그대로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갱신형이 비갱신형 보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죠?
하지만 이제 직관적으로 갱신형의 장점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래 표는 서로 다른 보험자의 비슷한 보장에 대한 보험료를 나타내고있습니다.
A보험사(갱신)의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입니다.
보장금액은 1억원이고 보험료는 4500원입니다.
B보험사(비갱신)의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입니다.
보장금액은 1500만원이고 보험료는 1만2천원입니다.
A와 B보험사의 같은 항목에 대한
비갱신과 갱신의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A는 보장금액이 1억원까지 이면서 보험료는 4500원으로 낮습니다.
B는 보장금액이 1500만원이지만 보험료는 1만2천원으로 높습니다.
이는 수많은 보험내용중 딱! 한개의 내용에 불과 합니다.
그렇다면 전체적인 항목의 보험료를 합산한다면
보험료의 차이는 매우 커집니다.
실제로 두 보험사에 서로의 보험증권을 전달하여 거의 같은 보장으로
보험을 설계해달라고 요청하였더니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
A사의 보험과 B사의 보험을 비교해보니
항목은 거의 비슷하고
보장금액이 A사가 B사에 비해 2~8배까지 차이나게 높은 반면
보험료는 A사가 B사에 비에 1/3 수준이였습니다.
그렇다면 갱신형이 무조건 좋은 것일까요?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보험은 확률싸움입니다.
A사의 보험(갱신형)은 처음에는 보험료가 매우싸고 보장금액도 크지만
많약 많이 아플경우에는 갱신시기에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부담이 있습니다.
B사의 보험(비갱신형)은 처음에는 보험료가 매우 비싸고 보장금액이 작을 수 있지만
계속 아파도 금액이 오르지 많고 100세까지 계속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항목에 따라 일회성보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아프지 않다면....
보장을 받지 않고 비싼 보험료를 계속 내며
나중을 기약할 것인가?
아니면 싼보험료에 보장도 크지만
나중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보험으로 갈 것인가는
결국 자신의 선택입니다.
이런 고민을 하다는 것은 분명 돈이 문제가 되기때문입니다.
돈이 정말 많다면 비갱신형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설정하고
모든 보장을 포함하면 100세까지 문제없이 살면 되겠지만
그렇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요.
그래서 저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좀 더 좋은 삶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갱신형 보험과 비갱신형 보험의 차이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계속해서 도움되는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by애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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