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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모듈을 이용한 DIY HomeIoT(Blynk) - 1편




안녕하세요. 애드라이프 입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HomeIoT를 구현하기 위한 1번째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1편은 실천하고자 하는 계획을 기반으로 포스팅하고 차후 점차적으로 계획을 실현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하겠습니다.



IoT란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사물인터넷이라 불립니다.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인터넷이 연결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사물들은 서로의 상태를 체크하고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한 편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하고자하는 DIY HomeIoT는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좋을까요?


DIY HomeIoT답게 제가 하고자 하는 IoT의 매체를 어떤것으로 할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어하고자 하는 LIST를 추려봤습니다.


1. 안방,거실,방1 전등의 전원 및 상태

2. 캔들겸 무드등의 전원 및 상태

3. 방안의 온도와 습도


첫번째의 전등의 전원을 선택한 이유는 자기전 불끄는 것을 까먹었더라도 폰만 가지고 있다면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외출했을 경우에도 불이 켜져있는지 확인 해서 불이 꺼지게 제어가 가능하면 참 편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캔들겸 무드등은 제일 먼저 시험 케이스로 적용해보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별다른 기능 구현 없이 단순히 온도와 습도를 알고싶었습니다.



하고 싶은 IoT 리스트가 나열 되었으니 가장먼저 해볼것은

각각의 기능을 간이로 만들어 TEST를 해보는게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전등의 상태는 조도센서를 이용하여 값을 받아오고 그 상태를 기준으로 전등의 전원을 제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도 마찬가지로 기능구현을 하면 충분히 가능 할 것 같고 세번째는 온습도 센서를 이용하여 값을 받아오는것을 

TEST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모터제어까지 다뤄볼 예정이기 때문에 혹시 저와 다른 IoT를 계획하고 있는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제가 하고자 하는 IoT의 기본은 핸드폰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제어가 가능하게 하는것입니다.

이전 와이파이 관련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Blynk어플을 이용하여 실제로 집에 접목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집에있는 물건에 적용하기 전에 필요한 기능을 간이로 만들어 TEST하는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Blynk어플의 설치법이나 사용법 그리고 와이파이 모듈의 기본적인 사용법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아두이노(Arduino) 고급 WIFI모듈을 이용한 DIY HomeIoT(Blynk) - 1편 포스팅이였습니다.

계속해서 도움되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y 애드라이프